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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치과ㆍ사과나무치과ㆍ이엘치과ㆍ경희대치과ㆍCDC치과…정부가 인정하는 치과병원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정부가 서비스의 질을 인정하는 치과병원이 처음으로 탄생했다.

서울 종로구의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경기도 고양시 ‘사과나무 치과병원’, 대전시 대덕구의 ‘이엘치과병원’, 서울시 동대문구의 ‘경희대학교 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 서울시 강남구 ‘CDC 치과병원’ 등이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하 인증원)은 26일 올해 처음 실시한 치과병원 인증제의 기준을 충족한 이들 치과병원 5곳에 의료기관 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해당 치과병원이 지난 6월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행정관리체계 등으로 구성된 202개의 치과병원용 인증 기준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증원은 치과병원 이외에도 급성기병원 14곳에 의료기관 인증을 추가로 부여해 인증을 획득한 의료기관 수가 716곳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현재 인증 의료기관은 급성기병원 243곳(치과병원 5곳 포함), 요양병원 379곳, 정신병원 94곳 등이다.

인증 의료기관 정보는 인증원 홈페이지(www.koih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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