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이 심화하면서 일반 분양아파트보다 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들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가 일반 분양아파트보다 20~30% 싸게 분양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최근 전세난을 벗어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토지매입 및 조합설립인가가 완료된 광주 오포우림필유 아파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결과로 풀이하고 있다.
광주 오포 우림필유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3층 전용 84㎡ 1028가구로 건립되는 등 경기도에서는 광주와 남양주 등에서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사업에 시공예정사로 참여 중이다.
이처럼 광주오포우림필유 아파트가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은 분당의 생활 편의시설과 지하철을 10분대에 이용할 수 있으면서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분당의 반값 수준이기 때문이다. 또한 서울, 인천 등 수도권 무주택자와 전용 60㎡ 이하 주택소유자들은 청약 통장 없이 계약할 수 있다. 2016년 하반기 완공이 목표다.
게다가 최근 오포우림필유 모델하우스(www.opowoolim.com / blog.naver.com/onestoptel, 문의1800-6330)에서는 광주오포우림필유 아파트의 개발호재를 분석하여 이 지역 아파트분양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개발호재’ 특별 상담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개발호재 소식을 듣고 예약없이 방문하여 큰 불편을 겪기도 하는데 방문전 사전예약을 해야 주차는 물론 개발호재 자료 등의 설명을 자세히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방문전 사전예약은 반드시 참고 해야 한다.
오포우림필유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최근 오포우림필유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공급안내, 입지환경, 단지정보, 평면타입, 인테리어, 커뮤니티시설 등에 문의가 늘고 있지만 가장 공통된 질문유형으로 개발호재를 반드시 체크해야 하고 유사정보에 혼동이 없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림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포 우림필유`는 KB부동산신탁에 자금관리를 맡겼다. 평당700만원대로 전용면적 84㎡(구34평) 단일평수1028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청약통장 없이 바로 신청 가능하다. (오포우림필유 모델하우스 문의 : 1800-6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