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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FC 라이언 베이더, 오빈스 생 프뤼와 격돌…네티즌 관심 ‘집중’
[헤럴드경제] 세계 3대 이종 종합격투기 대회인 ‘UFC Fight Night 47’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뱅거 크로스 보험센터에서 열리는 라이언 베이더와 오빈스 생 프뤼의 메인경기를 비롯한 ‘UFC Fight Night 47’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현지 도박사들은 18승 4패의 전적, 8위에 랭크된 라이언 베이더가 16승 5패 10위에 랭크된 오빈스 생 프뤼를 다소 앞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KO승이 50%에 달하는 소빈스 생 프뤼의 반격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특히 오빈슨 생 프뤼는 서브미션승의 25%로, 17%에 그치는 라이언 베이더에 그라운드에서의 우위가 예상되고 있다.

라이언 베이다가 디펜스 기술도 뛰어나 둘간의 대결은 쉽게 점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오는 23일에는 중국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마이클 비스핑와 쿵 리가 링에 오른다. 같은 날 김동현과 동급 4위의 강자 타이론 우들리도 경기를 펼친다.

하루 뒤인 24일에는 미국 오클라호마 BOK 센터에서 벤 헨더슨과 하파엘 도스 얀요스가 승부를 가른다. 8월 마지막 날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슬립 트레인 아레나에서 TJ 딜라쇼와 헤난 바라오가 경기를 펼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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