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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리조트 개발확정 최대수혜지, 강원최초 메머드급 호텔 속초 ‘라마다설악해양호텔’ 분양

속초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강원도 최초로 특 1급호텔 ‘라마다설악해양호텔’이 준공될 예정인 동시에, 롯데리조트도 개발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속초시 대포동 939번지에 위치할 예정인 라마다 설악 해양 호텔은 지상 20층, 객실 556실 규모로 2016년 준공 될 예정이다. 라마다호텔은 전 세계 66개국 약 7,380개의 호텔을 운영하며 세계 최다 호텔을 보유한 글로벌 호텔그룹 윈덤 그룹의 브랜드다. 윈덤 그룹은 특급호텔에서 비즈니스호텔까지 17개 호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시스템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높고 안정적인 수익을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라마다호텔은 전 세계 52개국에 약 850개의 체인을 형성하고 있으며, 모든 항공사와 연계된 시스템을 보유해 전 세계 예약 망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그 경쟁력이 매우 뛰어나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수익형 모델의 투자가치가 하락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특히 많은 호텔 업체가 기분양 또는 분양중인 제주도는 관광도시라는 특성에도 불구하고, 공급과잉으로 투자가치가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하지만 정부의 임대주택 세부담 강화 이후 수익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호텔 상품의 입지가 높아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속초는 제주도와 달리 분양 사업에 나서는 호텔이나 고급 호텔이 전혀 없어 투자가치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관광객도 연간 1,200만 명으로 제주도 보다 많다. 라마다설악해양호텔과 비슷한 수준의 호텔을 살펴본 결과 객실 가동률이 평균 75%를 넘는 것으로 조사돼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음이 입증됐다.

대부분의 속초시 내의 호텔과 콘도들이 노후화된 상황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라마다 호텔 체인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전 객실 테라스와 오션 뷰,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스파시설등은 투자자 및 고객에게 상당한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초기 투자 비용이 낮은 소형 상품이 전체 객실의 89%에 달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또한 8,000만원 소액 투자로 매월 106만원씩 확정수익을 10년간 연금처럼 받아볼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투자 기회로 꼽히며, 콘도처럼 1년에 전국 라마다 호텔 체인을 80여일 계약자가 직접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등 부가혜택도 다양하다.

여기에 주요 카드사, 대기업, 주요 관광 회사와의 업무 제휴를 통한 20만 명의 준회원을 확보, 대한민국 최초로 6개 라마다 호텔과 체인화 연계 등 공실율 최소화를 위한 계획들도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라마다 설악 해양 호텔 근처에 2017년 롯데 리조트도 준공될 예정이다. 이 리조트는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복합리조트로 건설비용은 약 2400억원이 들어갔다. 롯데자산개발에 따르면, 이 리조트는 호텔, 콘도, 아쿠아파크, 컨벤션센터, 글램핑시설 등이 어우러진 세계적 수준의 복합리조트 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가 속초시를 국제관광거점도시로 육성하고자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속초가 유망 투자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개발 현황에 맞추어 속초시 최초 메머드급 라마다 호텔도 강원도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문의전화 : 02-3442-672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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