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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쿠션 등장? 하루 만에 2만개 판매 ‘돌풍’

온라인 수분크림으로는 최초로 백만 개를 판매를 돌파하며 온라인 국민보습으로 불리는 악마크림의 라라베시가 이번에는 에어쿠션 제품인 ‘악마쿠션’으로 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8일 라라베시에 따르면, 악마쿠션은 지난 6일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 거래 하루 만에 2만 개 판매를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이는 온라인 에어쿠션 제품으로는 하루 판매 최고 기록이다.

판매 관계자뿐만 아니라 고객들까지 모두 “이건 있을 수 없는 결과다! 진정 미친 쿠션이다, 불황에 휴가시즌임에도 판매 신기록을 세우다니 놀랍기만 하다, 악마크림의 후속작답다” 등 놀라는 기색이다.

불황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한 2014년, 온라인 마켓에서 에어쿠션 제품이 단 하루 만에 2만 개 판매를 돌파한 것은 이번 라라베시의 악마쿠션이 유일하다. 라라베시는 이 기록을 온라인 홈쇼핑으로 불리는 소셜마켓에서 달성했다.

사회 전반에 걸쳐 불황이라는 긴 터널에 특히 뷰티업계는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소셜마켓 에어쿠션 제품의 판매 상황을 보면, 하루 판매량은 300~500개가 고작이다. 이런 상황에서 악마쿠션의 행보는 돋보인다. 이미 지난 소셜마켓 딜에서 하루 1만 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이번 두 번째 딜에서는 그 두 배인 2만 개 제품을 하루에 팔아 치웠다.

인기 비결에 대해 라라베시 관계자는 “악마쿠션은 유분이 많아지는 여름철에 뽀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된 쿠션제품이다”며 “주성분인 프랑스산 화산송이가 피부의 유분을 흡착하여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커버력과 화사한 톤이 24시간 지속 가능한 것, 악마쿠션만의 매력적인 한정판 디자인을 선보인 것 등이 인기의 비결로 작용한 것 같다”고 전했다.

악마쿠션은 런칭 전부터 치밀한 테스트 과정을 거쳐 제품력을 검증 받으며 시장에 진입했다. 런칭 전 ‘여름 최강 쿠션을 가리자’로 진행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7개 브랜드 12개의 쿠션제품을 상대로 40승 전승을 거두며 무너지지 않는 악마의 뽀송함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것.

여성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악마쿠션은 새롭게 출시한 2가지 스페셜 한정판까지 완판됐으며, 오픈마켓인 G마켓 메이크업 부분에서도 영예의 1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 각 분야별 마켓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불황을 뚫고 이렇듯 놀라운 판매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악마쿠션만의 치밀한 니즈 분석과 뛰어난 제품력 그리고 매력적인 디자인과 마케팅까지 성공요소를 두루 갖췄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악마쿠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케이비퍼시픽의 뷰티브랜드 라라베시의 공식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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