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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 많은 해외직구…쉽고 빠른 구매 대행 쇼핑몰 ‘강세’

국내 구매대행쇼핑몰 ‘라샵’, 셀프쇼핑 서비스로 차별화 둬 인기

최근 해외브랜드 상품 가격을 거부하는 '해외직구족'이 새로운 쇼핑트렌드로 부상하며 1년 만에 50% 이상 증가했다. 비싼 수입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제품을 살 수 있다는 매력에 해외쇼핑몰에서 직접 구매하는 경우(이른 바 ‘해외직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해외직구 시장 규모가 급증하면서 소비자의 불만•피해 또한 지속해서 늘고 있는 추세다.해외 쇼핑몰에서 소비자가 개인적으로 구매하는 해외직구는 소비자 보호법의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반품이나 환불 거부에 대해 피해구제가 거의 불가능한 것도 그 이유 중 하나다.

이러한 가운데, 전자상거래 등 소비자 보호법을 준수하고 있는 국내 구매 대행 쇼핑몰인 ‘라샵’이 주목을 받고 있다. 라샵은 물건을 받은 후 7일 이내라면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도 처리가 가능하며, 해외 판매처에 반품을 보내주는 등 국내 쇼핑몰을 이용할 때와 다를 바 없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특별 통관 대상 업체로 선정되어 하루 만에 빠른 세관 통관이 가능하고, 200달러까지 무관세가 적용된다. 여기에 저렴한 국제 항공 배송비의 장점까지 더해져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외에도 라샵은 ‘셀프쇼핑’이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라샵의 구매 대행 쇼핑몰에 입점해 있는 약 450여 개의 해외쇼핑몰 이외에도 고객이 원하는 여타 해외 쇼핑몰의 주소를 입력, 라샵에게 구매 대행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는 입점해 있는 쇼핑몰에만 구매 대행 요청이 가능한 기존 해외 구매 대행 쇼핑몰의 단점을 보완한 서비스로 이용자들 사이에서 더욱 인기가 좋다.

라샵의 마케팅 팀장은 “국내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이색 상품들을 비롯해 해외 인기 제품들을 더욱 쉽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들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라샵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라샵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ashop.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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