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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에서 미국학점 선 이수하고, 미국 명문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하는 길

국내에서 1년간 미국 대학 학점을 미리 취득한 후, 목표한 미국 대학으로 진학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EBUS(Education Bound United State)를 통한 미국 대학 학점 선이수과정이 그것이다.

이 과정을 통하면 교양필수과목 학점을 취득 후 미국 Community College 2학년을 거쳐, UC Berkeley, UCLA, UC Irvine 캘리포니아주 소재 명문대학교(UC)나 인디애나주 소재 명문대학교 2~3학년으로 진학이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의 최고 장점은 학생이 미국대학에 진학 시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곧바로 미국 현지 대학에 적응하는 어려움을 겪는 것이 아니라 국내에서 1년간 현지의 언어, 문화를 점진적으로 알아간 후, 현지 대학에서 공부 하기 때문이다. AP등 일반전형으로 미국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은 미국 대학교육과정에 대한 경험이 없거나 영어 수강 능력이 부실해 학사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학비는 국내 타 국제전형 비용의 절반인 9백만 원 수준이다. EBUS는 2중 언어를 구사하는 조교수들이 수업 중 학생들의 멘토링을 담당해 학점 관리를 돕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한 미국대학진학률은 90%에 달한다.

학생이 본인의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하면 미국 4년제 대학교 3학년으로 편입해 학위를 받을 수도 있고, 2년 간의 미국 대학 준비과정 기간에서 쌓은 언어 실력을 바탕으로 국내 명문대학교에 언어특기자 전형으로 유리하게 입학 할 수도 있다.

EBUS 캠퍼스는 서울 강남 대치동에 위치해 있다. 현재 9월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문의 전화 번호는 02-557-2287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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