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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P FC, ‘다이나믹 몽키’ 한성화 지역스타로 키운다
- TOP FC3 전주를 필두로 지역 대회 개최 적극 활성화 계획
-지역 기반 프랜차이즈 스타 육성 목표, 지역 거점 체육관과 팬 연계 롤모델 제시
 


[헤럴드POP=이성호 MMA 전문기자]TOP FC(㈜남자세계)가 오는 8월9일(토)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TOP FC3 전주’ 대회를 앞두고 지역기반 선수의 ‘홈타운 스타 만들기’에 돌입했다.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전국적인 팬덤을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뭉치면 강하다? 금번 ‘TOP FC3 전주’는 전주 지역 체육관인 퍼스트짐 김영수 관장이 현지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전담하고 있다. 지역 사회 현황과 현지 정서를 잘 아는 숙련된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 중심의 대회만을 개최했던 TOP FC 입장에서는 새로운 시도이자 모험이라고 할 수 있다.

TOP FC3 전주의 지역 주관을 담당하고 있는 전주퍼스트짐 김영수 관장은 “현재 지역 방송 인터뷰, 매체 기사, 광고 프로모션 등 적극적으로 대회와 선수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는데 7개 매체에서 체육부장 기자 분들이 참석해 줬다. 아주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본다”며, “지역 기반 이벤트가 자리를 잡고, 홈타운 스타가 만들어져서 지방에서 운동을 하고 체육관을 운영하는 선수와 관장님들에게 롤모델을 제시하고 희망을 주고 싶다”며 의지를 밝혔다.


실제로 TOP FC3 전주는 공식 포스터와는 별도로 현지 선수들을 중심으로 한 지역 포스터도 개별 제작 배포했다. 또한 전주지역 방송과 매체에도 전주 대표 선수인 ‘다이나믹 몽키’ 한성화 선수의 인터뷰를 진행 하는 등 홍보에 적극성을 띄고 있다.

TOP FC 공동 대표인 하동진 대표는 “이번 전주 대회의 공식 스타는 전주 토박이 한성화다. 공식 포스터에서도 중앙을 차지하고 있고, ‘베테랑들에게 도전하는 신성’ 이미지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TOP FC 전찬열 공동대표는 “야구, 축구 등 명실상부한 메이저 스포츠들을 보면서 지역 기반 팀과 프랜차이즈 스타 육성에 대한 중요성을 늘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TOP FC3 전주는 오는 8월9일(토) 오후 6시 30분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IB SPORTS IP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예매문의 서울 및 전국 1600-6186 전주 1566-0623). 


showdown.lead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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