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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상민 100m 골 화제, 골킥한 볼이 ‘깜짝’…“역대 최장거리 골”
[헤럴드경제]내셔널리그에서 100m 골이 나와 화제다. 그것도 골키퍼가 터뜨린 골이어서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내셔널리그 울산현대미포조선의 골키퍼 구상민은 25일 오후 울산종합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김해시청과의 삼성생명 2014 내셔널리그 15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5분 ‘100m 골’을 성공시켰다.

구상민이 골킥한 볼은 상대 골키퍼의 실수가 겹치며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구상민의 ‘100m 골’은 국내 축구 사상 최장거리 득점으로 기록됐다. 종전 기록은 역시 인천의 GK 권정혁이 세운 85m 골이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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