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여름 분양> ‘교통 · 교육 · 생활 ’ 3박자 환상 조화
-현대건설 ‘목동 힐스테이트’
현대건설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신정4구역을 재개발한 ‘목동 힐스테이트’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2~지상22층 15개동 총 108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155㎡ 크기로 구성된다. 

지난 5월 초 순위내 청약 결과 평균 1.65대1로 대부분 주택형 청약을 마감했다.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59㎡는 계약 완료됐으며 전용면적 84㎡ 이상(84㎡, 100㎡, 113㎡ 등)만 남았다.

이 아파트는 ‘목동 롯데캐슬 위너(2002년 분양)’ 이후 12년 만에 목동생활권에서 분양되는 대단지인 데다 현대건설이 양천구내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다.

주거 선호지역으로 이름 높은 목동 생활권에 자리잡아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이 양호한 편이다. 양목초교, 양명초교, 신서 초중고교 등을 도보 통학할 수 있고, 진명여고, 양정고교, 목동고교 등 명문고교 등도 가깝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 및 서부간선도로 등 도로망도 잘 갖추고 있어 자동차 이용이 수월하다. 목동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 이마트, 신정제일시장, 남부지방법원, 검찰청 등이 가깝다. 주변에 지양산, 계남근린공원, 신트리공원 등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힐링숲길, 웰빙숲길, 에코산책로 등 단지 안에서 녹음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대단지에 걸맞게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시설도 다채롭게 만들어진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배치하고 폭 2.4~2.5m의 확장형으로 만들어진다.

각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태양열 급탕 시스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콘덴싱 보일러 설치로 개별 관리비 절감효과를 높였다. 견본주택은 양천구 중앙로 34길 22 인근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6년 2월이다. 02-2061-0277.

박일한 기자/jumpcu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