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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에 들어서는 강원도 최초 분양형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 556실 본격 분양

전 객실 테라스서 속초 바다 조망, 연 11% 수익률 보장


강원도 속초시에서 분양형 호텔인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이 분양에 나선다. 속초에서 분양형 호텔이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속초 대포항에 들어서는 이 호텔은 바다와 접해 있어 전 객실에 테라스를 설치해 바다 조망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테라스가 있으면 실내에서도 야외에 있는 듯 쾌적함과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휴양시설에 있는 듯한 기분을 낼수 있어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테라스를 적용하면서 분양률과 수익률이 높아진 경우가 적지 않다.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은 최고 20층으로 전용면적 23~62㎡ 556실 규모다. 2층에는 편의 시설이 들어가 있으며 5층은 바다를 바라보며 온 가족이 함께 스파를 이용할수 있게 대규모 스파시설이 꾸며져 있다. 시행·시공사는 ㈜흥화로 1940년 설립 이후 한강철교, 동작대교, 사우디 발전소 등 70여 년간 굵직한 공사를 수행한 종합건설사다.

 


연간 12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속초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와 함께 외국인을 비롯한 관광객들의 유입이 점점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강원도의 ‘국제관광거점도시’ 육성계획에 따라 교통망이 확충되고 고속화 철도, 제2영동고속도로 등이 세워지면 수도권에서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해 관광객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관광자원도 풍부하다. 바다를 끼고 있어 시원하고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넓은 모래사장에서 시원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동해안 최고의 관광 휴양지로 여름에는 해수욕장 및 설악산 관광, 가을에는 설악산 단풍 구경, 봄과 겨울에는 온천과 스키장 등 일 년 내내 끊이지 않고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화창한 날이면 멀리 금강산 자락을 볼 수 있는 속초 등대전망대와 소나무가 무성해 푸름을 자랑하는 청대산도 가까이 있다. 설악 해맞이공원과 범바위, 청초호, 외옹치, 학무정 등 속초 하면 떠오르는 많은 관광지 또한 계절과 관계없이 많은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으며, 2018년 평창올림픽 협력호텔로 지정되어 있어 고정적인 객실 가동이 확보되어있는 상태이다.

춘천간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2시간 정도면 갈 수 있다. 또 오는 2016년에는 양양∼속초간 동해고속도로가 개통된다. 양양공항까지의 접근성도 좋다.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은 개별 등기가 가능해 투자자들이 객실 소유권을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연 11% 수익률을 보장해 주고, 계약자가 연간 30일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전국에 있는 7개 라마다호텔을 연14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체인화 연계하여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준공은 2016년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다.

라마다설악해양호텔은 14~30평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 7평의 소형 상품이 총 487실로 전체에서 89%를 차지한다. 소형 상품은 초기 투자비용을 줄일 수 있고 공실률이 적어 수익성은 더욱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8,000만원 소액 투자로 매월 106만원씩 통장으로 받아볼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투자 기회로 꼽히며, 1년에 30일은 계약자가 직접 호텔을 사용할 수 있는 등 부가혜택도 다양하다.

이밖에도 제주에서 부산, 경주, 인천, 평택, 속초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최초로 8개 호텔 체인이 연계돼 있어 이에 따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도 라마다호텔만의 장점이다. 또 카드사 제휴와 대기업과의 연계로 20만 명을 준회원으로 우대해 공실률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라마다 호텔은 전 세계 52개국에 약 850개의 체인을 형성하고 있는 호텔브랜드로 모든 항공사와 연계된 시스템을 보유해 전 세계 예약 망을 갖춘 호텔로 알려졌다.

라마다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윈덤그룹은 세계적인 호텔 기업으로 라마다호텔을 비롯해 총 17개의 호텔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많은 호텔을 경영한 윈덤그룹의 노하우를 통해 속초에서도 체계적인 시스템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높고 안정적인 수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문의 02-3442-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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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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