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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렛미인4' 의부증비만아내 김진, 만화를 찢고 나와 겨울왕국 엘사로 변신

‘렛미인4’ 김진이 의부증 비만아내에서 겨울왕국 엘사로 다시 태어났다.

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 의부증을 가진 비만아내로 출연한 김진. 그녀는 20살에 결혼해 아이 3명을 가지고 있는 주부이다. 김진은 산후스트레스와 비만, 뒤따라온 우울증에 심각한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이날 방송에서 밝혔다.

김진은 연이은 출산과 제대로 몸조리를 하지 못해 비만이 된 상태이다. 외모에 자신감이 점점 줄었고, 그녀는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관심을 보일까 봐 의부증까지 가지게 되었다. 산후 우울증과 외모에 자신감이 없었던 그녀의 모습이 ‘렛미인4’ MC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안타까운 사연에 제 7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그녀. 김진은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보는 사람마다 전율을 자아냈다.

 


렛미인 닥터스 이진수 원장의 도움을 받아 의부증 비만아내에서 걸그룹 닮은꼴로 변신에 성공, 완벽한 모습으로 렛미인4 스튜디오 현장에 등장했다.

제 7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김진이 스튜디오에 모습을 보이자, 현장에는 순간 정적이 흘렀고, 방청객들은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4MC들 역시 그녀의 변신한 모습을 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논란을 넘어 감동으로, ‘렛미인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토리온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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