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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민주, ‘비별’ 뮤직비디오 공개에 성형설 논란…“포토샵 처리” 부인
[헤럴드경제]가수 전민주가 신곡 ‘비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와 달라진 외모로 성형설에 휩싸였다.

전민주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비별(Good bye Rain)’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신곡 발표와 함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전민주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민주는 과거 ‘K팝스타2’ 방송 당시의 모습보다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을 보여 성형설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소속사 측은 “성형은 절대 하지 않았다. 오랜 기간 꾸준한 관리와 다이어트를 통해 더 예뻐진 것”이라고 성형설을 부인했다. 또 “공개된 사진이 재킷용 사진이다 보니 포토샵 처리가 돼 그런 오해를 하는 것 같다. 실제로 보면 확인이 가능할 것이다”고 전했다.

전민주 비별 공개 후 성형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민주 비별, 살을 많이 뺀 것 같아”, “전민주 비별, 성형은 아니더라도 뭘 하긴 했을듯”, “전민주 비별, 포토샵이라고 말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민주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리틀보아’로 불리면서 실력을 검증 받은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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