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10년만에 선보이는 전용 59㎡ 평면과 지역 최초 4Bay 구조(일부세대 제외)의 84㎡ 평면을 선보여 내 집 마련에 나선 실수요자와 갈아타기 수요자가 대거 몰렸다고 KCC건설 측은 분석했다.
견본주택을 관람하기 위해 더운 날씨에도 약 200미터 정도의 긴 줄을 늘어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견본주택 내에서도 긴 줄은 이어졌다. 전용 59㎡A타입과 84㎡A, B타입 유니트에는 내방객들로 가득 차 유니트 관람을 위해, 또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분양 관계자는 “KCC건설이 선보인 스위첸 매직 수납 특화 시스템의 인기가 특히 높았다”며 “현관, 복도, 침실, 주방, 욕실, 파우더룸, 드레스룸에 이르기까지 손이 닿는 곳마다 열리는 수납공간을 선보여 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의 수납공간은 타 아파트 대비 약 1.5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앞 70번 지방도로로 시내와의 접근성이 좋고 SK하이닉스로의 출퇴근도 편리하다. 이천에서 선호되는 설봉초ㆍ중, 이천고, 이현고, 양정여고 등이 가깝다. 망현산, 이천 환경 테마공원, 신둔천, 어린이공원(예정)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는 평이다.
분양가는 전용 59㎡의 경우 2억원대부터 2억3000만원까지, 전용 84㎡는 2억6000만원대부터 2억9000만원대로 형성됐다.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2순위, 21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5일 발표되며 계약은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186-1번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바로 옆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031-631-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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