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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8% 7월 특판대출.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문의 쇄도

가계부채가 1천조 원을 넘어선 지금, 국민의 최대 재무목표로 부채상환이 자리 잡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주택담보대출‘이다. 아파트·주택 담보대출은 최소 10년 이상, 최장 33년의 장기상품이다. 긴 기간 동안 끌어안고 가야 할 부채인 것이다.
 
따라서 조급하게 상환하는 것보다 소득에 맞춰 장기적으로 가계재정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 가령 연봉 5천만원의 급여 소득자라면 총 급여의 40%를 대출상환 계획으로 설정하고, 1년 단위로 조기에 상환하는 방법이 있다.
 
요즘처럼 현재 가입한 대출상품보다 시장금리가 저렴하다면 대환대출을 고려해 금융비용을 절감해 볼 수 있다. 대환대출이란 금융기관에서 새로 대출을 받아 이전의 대출금과 연체 등을 갚는 제도로, 대출금리가 역대 최저치인 현재 유리한 방법이다. 


 
경기도의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A씨는 3년 전 회사 근처의 신도시에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주거래은행에서 연 4.9%의 금리로 2억원의 부동산담보대출을 받았다. 그는 얼마 전 뉴스를 통해 현재 은행권 대출금리가 최저치라는 사실을 알고 은행을 찾아 대환대출 상담을 했다. 은행에서는 변동금리로 4.1%까지 낮춰주겠다는 안내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3%초반대의 금리로 대출을 진행했다는 직장 동료의 말을 듣고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받아보고자 금리비교서비스에 문의해 최저금리가 가능한 B은행으로 금리 3.2%, 연이자 640만원(월53만원)으로 월간 약 27만원의 이자혜택을 볼 수 있는 상품을 안내 받을 수 있었다.

왜 이렇게 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금리비교사이트 관계자에 의하면 고객들이 직접 주변은행을 통해서 알아본 경우 실제로 받을 수 있는 최저금리 보다 대략 1% 정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금리를 낮출 수 있는 세부조건을 모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금리 차이와 최저금리가 가능한 은행과 지점을 정확히 체크하지 못한 부분 때문에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면 된다. 그래서 금리비교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누구든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에 상담 신청만 남기면 B씨와 같이 전화 한 통으로 손쉽고, 정확하게 자신의 조건에 맞는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와 조건을 비교 받을 수 있다. 단순히 대출 최저금리만 제시해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대출상환계획(거치기간, 대출기간, 중도상환계획), 월간 대출상환여력, 금융사별 가산금리와 우대할인금리를 일일이 체크해 개인별로 최적의 상품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전문사이트 뱅크차트(http://www.bankchart.co.kr)에서는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등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에 대한 맞춤식 대출상품을 제공하는 한편, 소득공제 여부나 고정금리기간, 대출금상환 시 중도 상환 수수료 등 세세한 부분까지 전문가를 통해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뱅크차트는 국내 70여 개 금융권과 연계되어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시세조회 후 상담신청, 간편 상담 신청접수 또는 전화(1661-9370)로 신청 가능하며, 100여 명의 금융전문가들의 맞춤상담이 무료로 진행 중에 있다. 신용조회기록이 남지 않으며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에게 큰 도움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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