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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랩, 보조 배터리 새 모델 ‘마이비’ 2종 출시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안랩은 대용량 휴대용 보조배터리 신규 모델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마이비 시리즈는 스마트폰을 2∼5회가량 충전할 수 있을 만큼 용량이 크다. 각각 5200mAh와 1만 400mAh의 대용량으로 제작돼 게임, 동영상, 내비게이션 등 배터리 소모가 심한 작업을 할 때에도 장시간 이용할 수 있다.

두 개의 USB 포트를 탑재해 여러 대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고출력 포트를 사용했기 때문에 고출력 충전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콘센트로 연결해 충전하는 방식보다 충전 속도가 빠르다.

마이비는 아이폰5S, 갤럭시S5 등 각종 스마트폰을 비롯해 태블릿PC, 디지털 카메라, 블루투스 이어셋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사용 가능하다. 휴대기기의 과충전, 과부하는 물론 과방전과 합선 등을 방지할 수 있는 마이컴 엔진을 달아 폭발 위험을 한층 낮췄고 LED 플래시가 내장돼 캠핑과 피크닉, 등산 등 야외 활동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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