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14~18일) 회사채가 33건, 1조112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주보다 건수로는 4건, 액수로는 2340억원 늘어난 것이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8400억원(10건), 자산유동화증권이 2720억원(23건)이다.
자금용도별로 살펴보면 운영자금이 8320억원, 차환자금이 2800억원이다. 업체별로는 SK이노베이션(AA+·2600억원), 메리츠캐피탈(AA·700억원) 등이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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