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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3.2% 늦기전에 잡아야” 은행별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로 알아본다

최근 소비동향을 보면 가계부채는 줄어들었으나 소비도 같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즉 소비를 줄이고 부채를 상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조만간 1000조 원을 넘어섰다는 보도를 접할 수 있었다. 각 가정에서 심각하게 부채의 압박을 받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이런 분위기 탓인지 부채상환 지출을 절감하여 부채를 줄이는 '빚테크'가 떠오르고 있다. 대부분 가정에서 주택담보대출이나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 같은 가계자금대출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런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저금리 갈아타기를 많이 시도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가구가 많아 이자 싼 곳으로 갈아타게 되면 괜찮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경우에 따라 고금리를 사용하고 있다면 금리를 낮추기 위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시도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하게 되면 조건이 유리한 경우가 있으므로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올 상반기에는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특판금리대출이 전반적인 저금리기조를 반영하듯 1월부터 계속 이어졌다. 하지만 상반기 목표액을 달성한 일부 은행들은 특판을 종료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한다. 최근 연3.2%대로 아파트담보대출금리우대특별판매를 진행했던 A은행이 0.2%p가량 가산금리를 올린 것처럼 상반기 대출 판매액이 소진되면 금리인상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주택구입자금대출(디딤돌대출, 경락잔금대출, 모기지론) 이나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금리가 인상되기 전에 대출금리특판을 살피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파트담보대출취급 은행도 많고, 지점마다 금리우대도 다르다보니, 이런 은행의 대출금리특판을 일반 소비자들이 알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은행별 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활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의 관계자는 "담보대출의 조건을 일일이 비교하기에는 시간이나 내용상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다. 최근에는 사람들이 시간이나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비교를 전문적으로 하는 금리비교사이트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업체 뱅크굿(www.bankgood.co.kr)에서는 온라인 사이트나 대표번호(1600-3907)를 통해 대출 상담을 신청하면 주민번호 수집이나 신용조회 절차 없이 은행뿐 아니라 전 금융사(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캐피탈, 저축은행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임대아파트보증금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비교뿐 아니라 햇살론 등 저금리 신용대출의 조건 등 개인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품을 전문가가 무료 비교 상담을 해준다. 상담 후 상품을 결정하면 해당 상품 금융사의 대출상담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게 연결을 해주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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