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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에서 은행 최저금리 확인하세요

회사원 김모씨(35세)는 2012년 11월 결혼을 하면서 아파트를 마련했다. 당시 집값의 50%인 2억5천만원을 은행에서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았다. 전세를 얻기보다는 조금 무리해서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김씨는 아내와 맞벌이를 하고 있지만 대출이자를 내고 난 후 생활비와 각종 집안 행사를 챙기다 보니 점점 대출이자가 부담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김씨가 받은 아파트담보대출의 금리는 당시 연 4.7%대로 남들에 비해 그리 높지 않은 금리라고 생각했지만, 최근에 아파트(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최저 금리 3.2%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됐었다. 김씨의 경우 년 375만원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최근 저금리 장기화로 높은 금리를 이용하던 대출자들이 아파트(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낮은 금리로 갈아타기 위한 움직임이 급증하고 있다.

김씨의 사례처럼 대출 당시 상담을 통해서는 높은 금리라 생각하지 않았지만 갈수록 가계에 부담이 되는 경우엔 하루라도 빨리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대출이자를 줄이기 위한 은행이나 보험회사 마다 일일히 방문하지 않아도 이러한 금리비교 사이트를 통해서 앉은자리에서 인터넷이나 전화상담만으로 본인에게 적합한 아파트 매매잔금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을 안내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워낙 많다 보니 고객들은 어디를 가장 신뢰해야 할지 몰라 대출받는 것만큼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고를 때는 얼마나 자신의 재무상태에 대해 정확하고 현실적으로 상담해주고 알맞은 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아파트119’ 관계자는 “무조건 최저금리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고객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상담을 하는 목적이다”며 “고객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파악해야만 가장 현실적이고 안정된 상품을 추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아파트119’ (http://www.apt-119.com)는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 가능한 은행, 보험사별 전국 아파트담보대출에 관해 갈아타기(대환대출) 및 아파트구입자금(분양•매매잔금)등의 대출 금리와 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담보대출한도,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아파트추가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상가주택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등 비교뿐 아니라 개인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품을 전문가가 무료 비교 상담을 해준다. 또, 무료 전화상담(1599-6552)도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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