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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별 담보대출 특판금리,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로 해결

“주택담보대출을 선진국처럼 고정금리·장기·분할 상환 구조로 개선하기 위해 장기모기지 공급을 확대하고 주택담보대출 소득공제 한도를 확대하는 등 세제 지원을 강화하겠다” 정부가 가계대출 중 변동금리 비율을 줄이고, 고정금리와 비거치식 분할상환 대출비중을 올해 20%, 내년 25%, 2016년 30%, 2017년 40%로 차츰 확대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고정금리 비율확대에 발맞추기 위해 은행들도 앞다투어 담보대출 특판금리를 내놓고 있다.

과거 5%가 넘는 고금리로 대출받은 대출자뿐만 아니라, 4%대의 저금리로 주택·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은 주택보유자들도 가계 생활비를 줄일 수 있어 숨통이 다소 트일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가만히 있어도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이율이 떨어질까? 당연히 아니다. 은행 대출금리가 내린 것은 신규 주택·아파트 담보대출에 대해서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 은행별, 지점별로 금리 다르다. 최저이율 3.23%로 아파트 담보대출 실행하는 지점 생겨 

각 은행들은 부대거래 요건으로 가산 금리를 낮게 적용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대출금리를 깎아주고 있다. 이에 따라 가계 대출을 받을 사람들은 여러 영업점 대출금리를 비교하여 얼마까지 금리를 낮출 수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최근 A씨는 시중 모 은행에 모 지점에서 첫 달부터 원리금균등상환을 전제로 3.23%로 대출을 받았다. 은행연합회에서 고시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 신용등급별 금리현황과 체감되는 금리차이가 확실하다.

시중 은행이나 보험사에서는 대출을 받고 있는 기존대출 고객들에게 낮은 금리를 적용하지는 않는다. 주택·아파트 담보대출자에게는 다른 은행·보험사에서 낮은 금리의 대출을 받아 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하면 금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물론 거래은행을 바꿀 때는 금리 차와 더불어 조기 상환 시 지불해야하는 중도상환수수료 및 부대비용까지 고려해 유리한 방안을 선택해야 한다. 그렇다면 그 많은 은행과 지점들을 어떻게 하나하나 비교해볼 수 있을까?

 주택·아파트 구입 자금 대출과 주택·아파트 대환대출(갈아타기)를 위해 전 은행권과 전 보험사까지 비교를 해보는 것이 좋은데, 일반 고객들은 정보력에 한계가 있어 나에게 어떤 금융상품과 대출조건(대출한도, 대출상환계획, 대출상환방법, 대출상환기간, 이자상환액 소득공제혜택, 월 납부원리금)이 맞는지 어떤 금융사를 선택할 것인지 판단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금리비교사이트 주택금융모기지에서는 홈페이지(http://www.bankmap.co.kr) 와 전화(대표번호 1544-5692)로 전 금융권(1금융권,농협,수협,새마을,저축은행,캐피탈)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사업자대출, 후순위담보대출, 고액대출등의 이자율 및 중도상환수수료율을 무료로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상담 시에는 주민번호 및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고, 최적의 금리비교를 위한 간단한 기본사항만으로 상담이 이뤄지기 때문에 고객의 개인정보유출 부담이 적다. 주택금융모기지 관계자는 "아파트 담보대출은 금액도 크고, 장기적인 대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금리를 찾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재테크가 될 수 있다"면서 "복잡한 대출조건을 비교하는 데 시간과 비용이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담보대출금리 비교사이트와 무료 전화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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