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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러웨이, 장마철 빗물도 두렵지 않은 ‘방수’ 골프용품 출시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캘러웨이골프가 빗속에서도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캘러웨이골프 ‘아쿠아드라이’ 스탠드백은 외부 전면이 방수 코팅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비에 젖기 쉬운 백의 어깨끈 뿐 아니라 의류 수납, 물병 수납, 귀중품 수납 포켓 등 7가지 포켓도 방수처리 되어 있다. 게다가 후드도 패딩으로 처리하여 방수효과를 더욱 높였다.


‘아쿠아드라이’는 컴포트 테크(Comfort Tech) 시스템을 사용해 양쪽 어깨에 편하게 맬 수 있고, 별도의 장갑 홀더와 팬 포켓이 있어 라운드 동안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자동 스탠드와 고무발이 달린 삼각대가 장착되어 백을 세워놓기도 좋다. 아쿠아드라이는 블랙/실버, 화이트/실버/블루, 블랙/레드 색상별로 3가지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34만원이다.

캘러웨이골프는 또 ‘X 케이지-프로’라는 방수 골프화를 출시했다. ‘X 케이지-프로’는 레인스포트(RainSport)와 드라이스포트(DrySport) 기술을 앞세워 뛰어난 방수와 건조한 상태를 유지시켜 라운드 내내 쾌적함을 준다. 가볍고 친환경적인 마이크로화이버 합성피혁을 사용해 안정된 착화감과 편안함도 제공한다.

스윙 시 골프화 밑창 중 최소 3개의 주요 부분이 언제나 바닥면에 일정하게 닿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스파이크 높이를 낮추는 디자인으로 접지력도 향상되었다. ‘X 케이지-프로’는 화이트/그레이, 블랙/그레이 색상별로 2가지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28만원이다.

이밖에 우중 골프 장갑으로 뛰어난 그립력을 가진 ‘CG(Callawaygolf-Glove) 웨더’(화이트, 1만 8000원), 자외선 차단과 방수 기능이 함께 있는 ‘웨더’ 모자(블랙/화이트, 4만 2000원), 자외선까지 막아주는 ‘CG 싱글 캐노피 우산’(네이비/화이트, 5만 5000원), 여성 골퍼를 위한 ‘필리 캐노피 우산’(네이비/화이트, 6만 2000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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