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A씨는 한달 급여가 150만원 정도 밖에 안돼 생활비도 빠듯하다. 부족한 돈은 카드 현금서비스로 쉽게 찾아 쓰다 보니 어느새 원금은 눈덩이처럼 불어나 있다. 원금을 상환할 능력이 안돼 어쩔 수 없이 대부업체의 고금리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지만 매달 다가오는 이자부담에 잠도 제대로 못 이뤘다. 남편이 실직하여 식당에서 월100만원을 받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주부 B씨도 부족한 생활자금으로 대부업체의 대출을 받았지만 하루하루 늘어나는 고금리 대출상환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
이와 같은 이유로 연20~40%의 고금리를 부담해야 하는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전환이 가능한 정부정책자금 햇살론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햇살론은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와 같이 3대정부정책 서민지원상품이며, 카드사나 캐피탈 등에서 연20~40%의 고금리를 부담해야 하는 저신용, 저소득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게 상호금융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부정책자금 서민대출 공동브랜드다.
햇살론대출자격은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의 저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 및 일용직 임시직 근로자도 대상이다. 캐피탈이나 카드론 등의 대부업체에서 신용대출을 이용하던 고객이 햇살론을 받게 될 경우 금리 수준이 20%~40%대에서 10%대로 낮아져 이자부담이 크게 떨어진다. 기존 고금리대출을 보유 중이 아닌 경우도 대환대출과는 별개로 생계자금만 따로 신청도 가능하다.
햇살론은 최대3000만원까지(대환자금2000만원과 생계자금1000만원)이며, 금리는 연8.4% ~ 10.8%까지다.(2014년7월기준) 1000만원 36개월 대출 시 월평균이자가 4만8500원이면 되고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단 보증보험료 연1% 공제된다.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 이내며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모든 접수나 심사는 무방문, 무서류로 가능하며,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한도확인 이후에도 팩스 송부만으로도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며, 최종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시 한번만 방문하면 된다. 직장인의 경우 상담부터 입금 받기까지 1~2일정도면 가능하며,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약2주정도 소요된다.
최종 승인 시 지점을 방문하여 계약서를 작성하거나 서울, 인천, 경기,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많은 지역에서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무료출장대출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햇살론 대환대출 및 신용대출을 신청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http://www.sunshinestar.co.kr)(클릭시 바로연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