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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간 6백만원 임대수익 보장하는 오피스텔 있다?...투자자 관심 집중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IBD) G1-2블록에 들어서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가 잔여물량 중 일부 타입에 한해 연간 6백만원까지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임대수익보장제란 입주 후 공실 발생이나 임대료 하락에 따른 손실을 만회할 수 있도록 시행사가 투자자에게 일정기간 동안 고정적인 임대수익을 보장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오피스텔 투자는 임대수익율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공실부담이 적은 상품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 임대수익보장제는 이러한 공실과 수익률 저조에 대한 걱정을 줄여주는 제도로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잔여 세대를 특별 분양 중인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2~지상 27층, 2개동, 전체 1140실 규모로, 전용면적 ▲24~26㎡ 912실 ▲30㎡ 136실 ▲57㎡ 92실로 구성됐다. 임차인과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30㎡ 이하 소형이 전체 90% 이상을 차지한다.


[사진설명: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투시도]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임대수익 보장액을 잔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보장액만큼 구입부담금을 감소시켰다. 전체타입 중 일부 타입인 25E㎡•25F㎡•25G㎡•26㎡에만 적용된다. 25E㎡•25F㎡•25G㎡•26㎡타입은 12개월이 보장되며, 월 50만원씩 총600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 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수요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착공 8년만에 최근 완공된 국내 최고층 동북아트레이드타워를 센트럴파크를 가운데 두고 마주하고 있는 게 무엇보다 큰 강점. 동북아트레이드타워는 이달 완공 및 7월 입주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이곳에는 오는 10월 초엔 대우인터내셔널 직원 1000여명이 입주하는데 이어 2016년까지 약 1500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또 423개의 객실을 갖춘 특급 호텔이 입주해 인천아시안게임 숙박시설로 이용된다.

또 인근에는 포스코건설과 포스코 R&D 종사자 약 3,300여 명과 지난달 이전한 포스코엔지니어링의 근무자 1,000여명을 비롯 경제청 300여명, GCF 등 국제기구 관련 종사자 200여명과 아트센터 복합단지내 3,500여명 등 대기업, 국제기구, 관공서 등의 근무수요가 있다.

게다가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400m거리에 위치해 도보 5분이 채 걸리지 않는 프리미엄 역세권 단지로 접근성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을뿐 아니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고 있어 계약률이 꾸준하다”면서 “잔여물량 중 일부 타입에 한해서는 연간 600만원에 달하는 임대수익보장제도 함께 시행하고 있어 고객들이 보다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고 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문의 032-859-13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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