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우리투자증권은 19일부터 진행된 ‘뉴 하모니 페스티벌’ 특판의 주가연계증권(ELS)과 파생결합증권(DLS) 청약금액이 열흘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코스피200 지수 상승률에 따라 수익을 지급하고 원금의 103%를보장하는 파생결합사채(ELB) 상품과 홍콩H지수,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해 원금손실조건이 50%로 낮고 연 9.0%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ELS에 자금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투자증권의 NH농협금융지주 편입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8월 1일까지 우리투자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 상품별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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