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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최저금리 은행 한번에 찾는다

LTV와 DTI규제는 2000년 중반 주택가격이 크게 상승하던 시기에 수요를 억제하려고 도입된 제도이다. 하지만 현재는 주택가격이 많이 하락했기 때문에 이 규제의 완화가 필요하다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 현재 시중은행의 LTV는 60%(수도권 6억초과 아파트는 50%)이다. LTV와 DTI규제가 완화되면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증가하여 부동산매매가 활성화될 수 있다는 기대와 높은 금리의 타부채를 저금리로 대환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현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는 3.2~4.6%대의 저금리로 형성되어 있으며 각 은행 및 지점마다 상이하다. 은행마다 상환기간, 거치기간, 중도상환수수료, 금리할인요건 등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은행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시 용산구에 거주하는 최모씨(36세, 여)는 4년 전 3억2천만원의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았다. 당시 시세는 6억4천만원으로 50%인 3억2천만원까지만 대출이 가능했다. 사업차 목돈이 필요했던 최씨는 추가대출을 생각하게 되었고 한 무료금리비교사이트에 문의를 하게 되었다. 현재 시세가 6억원까지 떨어져 시중은행에서 60%인 3억6천만원까지 가능하다는 안내와 함께 3.2%대 금리가 적용되는 은행을 안내 받을 수 있었다. 또한 매년 원금의 20%까지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이 상환이 가능하여 목돈이 들어오는 최씨에게 유리하다는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최씨는 이 상품을 잘 활용하여 이자만 납부하다가 목돈이 들어올 때마다 대출금을 상환해 나갈 계획이다.

금리비교사이트에서는 단순한 금리비교뿐만 아니라 여러 금융사 상품데이터를 가지고 가장 유리한 금융사를 안내하고 있다. 대표적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앤가이드는 시중은행의 금리비교는 물론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거나 적은 보험사 상품의 비교가 가능하다. 또한 한도가 높은 농협, 수협,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사의 한도별 금리비교를 통해 가장 낮은 금융사를 안내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문가를 통해 한번에 비교하여 가장 좋은 상품을 안내 받기 때문에 여러 금융사를 일일이 알아보는 번거로움이 없다. 또한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부담이 없어 만족도가 높다.

뱅크앤가이드는 다양한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이외에도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경락잔금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대출, 전세•월세후순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가 가능하다. 각 부동산별 담당전문가를 통해 맞춤상담이 이루어지며 금리비교 이외에도 상환계획 등의 종합적인 컨설팅이 가능하다. 무료 상담문의는 홈페이지의 상담신청(www.bank-guide.co.kr)이나 유선을 통해 바로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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