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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 나주 · 수원 · 경산 · 해운대에 국민연금 지사 추가로 들어서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국민연금이 국민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전국에 5개 지사를 새로 신설한다.

국민연금 지사가 새로 신설되는 지역은 충남 서산태안을 비롯해 전남 나주, 경기 북수원, 경북 경산청도, 부산 동부산 지사 등이다.

국민연금은 그동안 원거리 지역 주민들은 노후 준비를 위한 연금 서비스를 받기 위해 원거리를 이동해야 했다.

게다가 다음달 1일부터 기초연금이 시행되면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불편함이 대두됐다.

지사가 설치되는 지역은 관할하던 시군구가 기존에 4~5개 지역에서 2~3개 지역으로 줄어들어, 고객의 불편해소와 더불어 지사의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전국민이 고품질의 연금서비스를 편안하게 제공받아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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