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필라테스 강사 박초롱씨가 등장해 여름철 몸매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박초롱씨가 등장하자 남자 패널은 물론 여자 출연자까지 박초롱의 몸매와 외모에 넋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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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르셋 운동법 박초롱 필라테스 강사 김종민(사진=SBS 방송캡처) |
특히 김종민은 "언뜻 보기에는 배우 이연희와 닮았고, 또 어떻게 보면 남규리와도 닮았다"며 "빛이 난다"라고 박초롱의 미모를 극찬했다.
메이비 역시 "몸매도 너무 좋다. 들어갈 데 들어가고 나올 데 나온 균형 있는 몸매다. 진짜 연예인 해도 될 것 같다"며 감탄했고, 메이비의 말에 다른 출연자가 "연예인 아니냐"고 하자 메이비는 박초롱 씨에게 "연예인이시냐"고 물으며 화들짝 놀랐다.
한편, '코르셋 운동법'은 온 몸에 코르셋을 입은 듯 힘을 줘 긴장감을 유지하는 운동이다.
그녀는 “내 몸에 힘을 줘서 나타나는 효과다 풍선이 압력에 의해 줄 듯이 유지된 강한 힘이 일시적으로 몸을 교정하는 것이다. 반복적으로 교정된 몸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짧은 운동 시간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운동 효과 나타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박초롱씨는 O자 다리를 교정하는 방법과 여름을 맞아 비키니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가슴 라인을 만드는 운동, 탄탄하고 섹시한 뒤태를 만드는 운동법도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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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