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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UFC 상대 롬바드 부상 이탈… 우들리로 교체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UFC의 한국 대표파이터 ‘스턴건’ 김동현(33ㆍ부산 팀매드)이 헥터 롬바드 대신 동급 4위 타이론 우들리(32ㆍ미국)와 싸우게 됐다.

당초 8월24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Fight Night) 이벤트에서 김동현의 대전상대로 결정돼 있던 롬바드가 부상으로 결장하게 된 데 따른 것이다.

데이너 화이트 UFC 대표는 24일(한국시간) 직접 SNS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소식을 전했다. 김동현의 소속팀 팀매드도 롬바드의 결장에 따라 우들리로 대전상대가 교체된 사실을 이미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롬바드 못지 않은 흑인 특유의 파워를 보유한 우들리는 13승3패 전적을 보유한 만만치 않은 상대다. 랭킹에서도 6위인 롬바드보다 2단계 높은 4위다. yjc@heraldcorp.com

사진: 김동현의 대전상대가 경기를 두달 앞둔 24일 급변경됐다. 사진제공=격투기웹진 무진(www.mooz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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