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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사강변2차 푸르지오 잔여가구 분양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하고 있는 ‘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가 잔여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93~114㎡ 중대형 1066가구로 구성된 단지로 초기 계약률이 50%를 넘었다.

강동구와 접해있으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316만원이다. 지난 4월 고덕동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3.3㎡당 평균 1950만원에 공급된 것과 비교하면 저렴하다는 평가다.

현재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에서 강일역, 미사역, 풍산역 등 3개역 신설이 확정된 상태며, 9호선 연장계획도 있다.


인근에 대규모 쇼핑단지인 하남유니온스퀘어, 삼성엔지니어링 등이 입주한 강동첨단업무지구 등이 조성된다.

미사강변도시 최북단 한강변(A6블록)에 입지해 탁월한 한강 조망을 자랑한다. 현재 조망권 프리미엄이 많게는 5000만원 이상 형성되어 있다.

단지 설계도 한강 조망을 즐길 수 있도록 한강이 보이는 북쪽을 거실로 설계하고, 조망권이 확보되지 않는 가구는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조망을 살렸다.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계약금 500만원에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1899-1664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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