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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국제도시 외국인 거주자 증가, ‘송도 호반베르디움’ 인기 분양

각종 글로벌 기업과 외국 대학교의 입주로 외국인 거주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송도국제도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 거주 외국인은 올해 4월 기준 1506명으로 지난해 4월 948명 대비 58% 증가했으며 이 증가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이는 경제자유구역인 송도에 입성하는 외국 기업과 대학이 늘면서 송도에서 근무하는 해외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송도에 정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송도국제도시에는 프랑스 수(水)처리 1위 기업인 베올리아워터가 지난해 10월 아시아·태평양 교육센터를 건립한데 이어 환경부문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과 세계 최대 국제 금융기구인 세계은행(WB) 한국사무소가 문을 열었다.

특히 송구5공구에는 국내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동아제약· 글로벌기업인 엠코테크놀로지가 단계별로 조성됐거나 입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뉴욕주립대가 들어섰으며 올해엔 미국 조지메이슨대에 이어 캔트대, 유타대가 개교를 앞두고 있어 외국인의 유입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송도국제도시 5공구 RC4 블록에서 분양중인 송도 호반베르디움이 인기리에 분양중이다.

송도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33층 15개동· 전용면적 63~113㎡ 총 1834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된 중소형이 전체 가구 수의 91.5%를 차지한다.

판상형과 타워형 평면의 조화를 통해 조망권은 물론 채광과 통풍도 확보했다. 4베이 설계로 쾌적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가변형 벽체· 자녀방 벽지와 바닥재· 서재형 거실장(일부타입) 등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 주부의 가사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가 배치된다. 주방 팬트리· 대형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넉넉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송도에서 보기 드문 단지 내 실내수영장(3개 레인 규모)이 마련되고 아이를 위한 키즈클럽과 북카페가 조성된다. 입주민이 운동을 할 수 있는 대규모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등도 들어선다.

송도 해돋이 공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대지 위에 지상을 공원화시켜 단지 내 공원이 매우 뛰어나며 조경면적 비율이 40%에 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1.2㎞에 달하는 산책로가 있고 다양한 녹지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분양문의: 1599-1733]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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