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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O실적 으뜸…국내 IB시장 개척
최우수 대표주관사상 -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대표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은행업무(IB)와 자산관리(AM)를 주요 사업모델로 국내 최고 투자은행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IB사업부문은 기업금융ㆍ인수영업ㆍ인수금융ㆍ대체투자(AI)/인수합병(M&A)부로 이루어진 기업금융본부와 부동산금융ㆍ프로젝트파이낸스ㆍ인프라금융부를 토대로 한 프로젝트금융본부로 구성돼 있다. 두 본부를 핵심 축으로 기업공개(IPO) 시장과 채권인수주선 및 부동산PF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IB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IPO업무를 전담하는 기업금융부는 여의도 본사 28명과 부산 영남센터 5명 등 총 33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작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코스닥시장 IPO 실적은 총 6건으로 1위다. 특히 지난 5월 27일 상장주관한 캐스텍코리아의 경우 한국투자증권이 지분투자까지 함께 진행하는 등 ‘골드만삭스식 IB거래’ 추진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도 한국투자증권은 에이씨티, 램테크놀러지, 알티캐스트, 인트로메딕, 이지웰페어 등도 성공리에 상장시켰다.

김광옥 한국투자증권 기업금융담당 상무는 “올해도 어려운 시장환경이 전망되지만 전문적인 역랑을 갖춘 변화주도형 전문가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남근 기자/happy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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