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 부문 최우수상 - 비에이치
이경환 대표 |
특히 국가적 차원의 고용안정화 전략 및 지역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화 고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해 청년층 실업 해소에 일조하고 있다. 여성인력센터, 새터민 지원센터, 장애인관리공단, 전직 지원센터 등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사회취약 계층에 대한 고용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및 취약계층 고용 안정에도 힘쓰고 있다.
비에에치는 주야 2교대 근무자들을 위한 별도의 휴게공간을 확대해 근무에 집중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내 매점과 카페테리아 운영을 통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휴식시간에 이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실내 운동 기구 등을 강당에 설치해 직원 복리후생과 건강증진에도 힘쓴다. 주기적인 건강상담과 보건안전교육도 빼놓을 수 없다.
직무 분야별 필수 교육을 선정해 맞춤형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업무 몰입도와 성과창출을 장려하는 등 업무 능력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품질ㆍ기술 대리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각 팀장 및 과장급 직원이 강사가 돼 실무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업무지식을 전달함으로써 개인 능력 향상과 회사 전체의 경쟁력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이태형 기자/th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