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프렌치 셰프 이충후씨 진행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삼성전자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웨딩숍 엘리자베스 럭스 소객을 대상으로 ‘삼성 셰프 컬렉션과 함께하는 셰프의 레시피 인 엘리자베스 럭스(Chef’s Recipe in LUX Elisabeth)’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 냉장고 셰프 컬렉션은 출시 이후 제품 구매력을 갖춘 VVIP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이번 행사도 프리미엄 웨딩샵 고객 20여 명을 초청해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
|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웨딩숍 엘리자베스 럭스에서 유명 프렌치 레스토랑 제로 콤플렉스의 이충후(오른쪽) 셰프가 예비 신부들을 대상으로 ‘삼성 셰프 컬렉션과 함께하는 셰프의 레시피 인 엘리자베스 럭스(Chef’s Recipe in LUX Elisabeth)’ 쿠킹 클래스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
이번 행사는 정온 모드 등 삼성 셰프 컬렉션에 대한 설명은 물론 국내 최고 요리사와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제품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실제로 유명 프렌치 레스토랑 제로 콤플렉스의 오너 셰프인 이충후 씨가 쿠킹 클래스 중 자신만의 특별 레시피 2종의 요리비법을 참가자 전원에게 상세히 설명해 호응을 받았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셰프 컬렉션 냉장고는 출시 이후 ‘백화점 VIP 고객 초청 행사’를 비롯해 이번 쿠킹 클래스까지 제품 구매력을 갖춘 타깃 대상으로 다양한 타 업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며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로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e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