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는 15일 방송된 OCN 드라마 ‘신의퀴즈4’ 5화 ‘데드맨 워킹’ 편에서 인간의 장기에 집착하는 연쇄 살인마로 등장했다.
이날 김흥수는 올블랙 의상에 예민함을 부각시킬 수 있는 날렵한 몸매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냉혈한 연쇄살인마의 모습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특히, 김흥수는 세 번째로 납치한 피해자가 신장 제거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에 목을 조르며 광기를 표출하는 등 완벽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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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OCN] |
김흥수의 특별출연에 이혜영 PD는 “지난 방송들이 범인이 누구일까 추리하는 과정이 재미였다면 이번 에피소드는 유력한 용의자로 등장하는 김흥수가 왜 잔혹한 살인마가 되었는지에 대한 비밀을 한진우(류덕환)와 함께 파헤쳐가는 신선한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신의퀴즈4’ 김흥수의 싸이코패스 연기에 누리꾼들은 “김흥수, 이렇게 연기 잘했나?”, “김흥수, 특별출연만으로도 존재감 가득하네”, “김흥수, 정말 말랐다”, “김흥수, 주연도 해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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