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엘이 투자한 3D프린터 업체 로킷(대표 유석환)은 12일부터 이틀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시회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 2014’의 핵심업체로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로킷은 대표 제품인 ‘에디슨 플러스’와 멀티형 3D프린터 ‘뉴에디슨 시리즈’를 함께 전시한다. 이와 함께 ‘신제품 이름 공모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유석환 로킷 대표는 13일 오전 ‘新 한국 경제의 변혁 속에서의 3D 프린팅의 역할과 기회’라는 주제로 국내외 3D 프린팅 및 관련 산업 종사자와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한편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는 지난 2012년 미국 뉴욕에서의 제 1회 행사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3D프린팅 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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