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랭킹 57위 한국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가나(피파랭킹 37위)와 평가전서 아예우, 아사모사 기안에게 연속 실점하며 0-2로 끌려간 채 전반을 마쳤다.
이날 가나는 최전방에 아사모아 기안(알 아인)을 필두로 미드필더에는 설리 문타리(AC 밀란), 케빈-프린스 보아텡(샬케04), 콰드오 아사모아(유벤투스), 마지드 와리스(발랑시엔), 안드레 아예우(올랭피크 드 마르세유)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라인에는 모하메드 라비우(쿠반 크라스노다르), 조나단 멘사(에비앙TG), 존 보예(스타드 렌), 해리슨 아풀(에스페란스)가 나섰고 골키퍼는 파타우 다우다(올랜도 파이어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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