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는 통상적으로 계약 초기 분양 물량의 50~60%가 계약되면 분양 성공으로 본다. 미사강변 더샵 리버포레는 이번 분양에서 ‘홈런’을 날린 셈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3일부터 실시한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당첨자 계약에서 총 875가구 중 745가구가 계약해 85.1%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112A, 112B, 98C, 98D 주택형은 100% 계약 완료됐다.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지난달 22, 23일 청약에서 평균 1.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된 바 있다.
포스코건설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효율성 높은 상품 설계와 단지 내 대규모 조경 특화 공간,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는 점 등을 부각해 높은 초기 계약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신연섭 더샵 리버포레 분양소장은 “전 주택형이 중대형임에도 초기에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다. 고객 맞춤형 상품 설계는 물론, 경쟁력을 갖춘 가격과 친환경입지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29층, 8개동, 총 875가구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마련돼있다. 문의: 1544-0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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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미사강변 더샵 리버포레 견본주택이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사진제공=포스코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