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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투자증권, 부산서 ‘주식투자 설명회’ 개최
[헤럴드경제=권남근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13일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부산 벡스코(Bexco) 제 1전시장 314호 회의실에서 ‘부산지역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지역 투자자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한국투자증권과 함께하는 증시전망과 HOT한 종목 찾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온라인 증권방송 이프렌드에어(eFriend Air) 장용혁 팀장이 강사로 나서 ‘하반기 미국 출구전략 시나리오별 국내 주식시장 투자방향 점검’에 대해 강의한다. 2부에서는 온스탁(ON stock) 증권방송 이종일 팀장이 ‘전문가 매매기법’을 주제로 투자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석로 eBusiness본부 상무는 “KOSPI지수 2000포인트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혼란스러운 증시환경 속에서 개인투자자들에게 이번 설명회가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에 대한 세밀한 진단과 투자 전문가만의 매매 노하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 할 수 있으며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를 통해 가능하다.

happy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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