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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금리 대출받아 이자차익 줄이기,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에서 금리비교하면 가능

인천에 사는 김미경(48.가명)씨는 최근 여고 동창의 소개로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집 두채의 대출의 이자를 1.6%P 낮추면서 3.23%로 대환 대출을 하여 연간 800만원의 이자를 절감할 수 있었다. 본인 1년 연봉의 거의 절반에 미치는 금액이었다.

살아가면서 은행의 자금을 빌려 쓰는 대출자 아닌 사람이 얼마나 될까? 세 명에 두 명꼴로 금융권 대출을 쓰지만 정작 대출 금리 등 내 조건에 맞는 금융사에 대한 비교 지식은 없는 게 사실이다. 최근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가 연이어 하락하면서 최저 3.23%의 상품들까지 출시되고 있다.

신규로 집을 매입하면서 대출을 받는 대출자뿐만 아니라 과거 높은 변동 금리로 받았던 대출자도 금리비교는 필수이다.

대부분 은행권은 대출기간을 3년만 유지해주면 그 이후론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3년 이상 거르지 않고 꼬박꼬박 이자를 내고 있지만 알고 보면 실상 시중의 저렴한 금리보다 훨씬 많은 이자를 내고 있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기간마다 이율이 변동되다 보니 내가 내고 있는 이자가 연 몇%인지도 금융권에 확인을 해봐야만 알 수 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은행들이 획기적인 혼합형대출상품(일정기간고정금리를 유지한 뒤 변동금리로 전화되는 대출)을 내세워 고객 끌기에 나섰고, 주요 은행들의 금리 인하 행렬이 이어지는 이 시점이, 어찌보면 그간의 고금리 대출을 대환하기에 적기가 아닐 수 없다.

현재의 대출금리가 최저수준인 것을 감안해 볼 때, 이제는 오를 때가 되었다라는 대부분의 금융관계자 입장을 보더라도 더욱이 서둘러야 하는 것이 실정이다.

주택 담보대출은 금액도 크고, 장기적인 대출로 이어지는 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더더욱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금리를 찾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의 관계자는 기존대출(주택아파트담보대출,신용대출,사업자대출 등)이 높은 금리의 이자를 내고 있다면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전 금융사의 금리와 조건, 중도상환수수료를 알아보고 최저금리 대출을 통해 가계부담을 덜어야 한다고 전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업체 뱅크굿(www.bankgood.co.kr)에서는 온라인 사이트나 대표번호(1600-3907)를 통해 대출 상담을 신청하면 주민번호 수집이나 신용조회 절차 없이 은행뿐 아니라 전 금융사(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캐피탈, 저축은행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임대아파트보증금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비교뿐 아니라 햇살론 등 저금리 신용대출의 조건 등 개인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품을 전문가가 무료 비교 상담을 해준다.

주택을 소유하고 받는 대출만이 아니라, 임차하며 진행하는 전세보증금 대출, 설정없이 아파트 소유자를 대상으로 낮은 금리로 진행하는 아파트론 대출, 가계한도 60%를 초과하는 고액 비율 대출, 신용대출까지 모든 대출을 비교 분석 해주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것이다.

상담 후 상품을 결정하면 해당 상품 금융사의 대출상담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게 연결을 해주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이제는 이자부분에서만큼은 가계 부담을 덜어야 할 때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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