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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원주택 수요, ‘청평 알자스 전원마을’ 분양 눈길
[헤럴드경제 = 윤현종 기자] 알자스마을과 ㈜ 대정하우징은 가평군 청평면 상천역세권에 ‘청평평알자스전원마을’을 공동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총 25가구로 구성됐다. 가격은 대지 280.5㎡, 주택82.5㎡에 2억2000만원 정도다.

청평알자스전원마을은 단지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됐다. 가구별 조망권도 확보했다. 도보 10분거리에 전철역이 자리했으며,기반시설로 도시가스ㆍ수도ㆍ전기통신ㆍ상하수도 등이 들어와 있다.

청평알자스전원마을은 전원생활 입지로 지역가치가 양호한 곳이라는 게 시행 측 설명이다. 이곳은 총 5만2800㎡ 규모의 테마주거단지로 조성됐다.

단지 인근 상천역 주변엔 역세권 42만9000㎡ 규모의 택지와 호명산 호수권역 개발이 본격화 할 전망이라고 시행 측은 밝혔다. 인근에 상천 돔스키장과 리조트도 개발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교통으로 급행 전철(ITX) 이용시 서울 도심 용산역까지는 55분, 청량리역은 40분이 각각 걸린다. (031- 585-5612)

factis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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