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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는 여행 후 나눠서? 후결제 신혼여행이 뜨고 있다

여행경비의 50%를 신혼여행 후에 지불하는 후결제 신혼여행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행 개시일 전까지 50%를 결제하고 여행 후 잔액을 일주일~최대 6개월에 걸쳐 나눠서 지불하는 새로운 형식의 여행 상품이다.

기존의 신혼여행 상품의 경우 목돈이 들어가는 것도 부담이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계약상의 구성과 다르게 일정이 이루어지는 경우였는데, 여행 후에 이에 대한 후 조치를 취하기에는 고객이 여러 가지 부담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프로포즈 여행사에서 출시한 후결제 허니문 상품의 경우 비용지불을 후결제로 하는 것 이외에도 안심 여행서비스 보증 제도를 도입하고 있어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 하고 있다.

안심 여행서비스 보증 제도란 여행 종료 후 일주일 이내에 공정한 평가를 통하여 보증심사를 하고, 계약서 및 확정서에 확정되어 있는 내용과 상이한 부분이 발생할 경우 기준에 맞춘 보상이 이루어지는 보증 제도이다.

기술 특허를 출원한 이 상품은 국내 계약과 다르게 현지에서 행사가 진행 될 경우 이에 대한 내용을 후 조치로 환불 처리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은 믿을 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직 사회적 기반을 다지지 못한 상태에서 결혼을 하기 위해 결혼식과 신혼여행비용을 먼저 빌리고 예식 후 축의금으로 대신했던 프로포즈 여행사 대표의 젊은 시절의 경험이 바탕이 되어 합리적인 시스템으로 만들어 질 수 있었다고 한다.

프로포즈 여행사의 이선미 대표는 “저렴한 상품이나 가격이 비싼 상품이나 결국 소비자가 느끼는 만족도는 선택한 상품의 내용이 생각했던 것과 얼마나 일치하는 가”였다며 “이러한 소비자들의 로망을 여행 후에도 최대한 지켜주고 싶었다”며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후결제 신혼여행 상품으로 평생의 좋은 기억을 갖게 해주고 싶은 바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지역과 상품으로 여행지를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는데 이러한 고급스러운 구성과 부담을 최소화한 방식으로 새로운 제안을 하는 후결제 허니문에 소비자들이 주목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포즈 여행사 홈페이지(http://pro4s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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