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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유한킴벌리, 흡수속도 3배 증가 ‘하기스 프리미어 플러스’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신개념 흡수코어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기저귀 ‘하기스 프리미어 플러스’<사진>를 2일 선보였다.

3년여 연구 끝에 개발해 신제품에 적용한 흡수코어는 기저귀 순간 흡수속도를 3배, 소변 되묻어남은 65% 향상(기존 하기스 프리미어 대비)된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흡수코어 기술의 핵심은 흡수층에 설계된 매직흡수라인으로, 이 흡수라인이 순간 흡수속도 향상 및 소변 되묻어남 방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유한킴벌리는 신제품 출시에 따라 유럽 등 기존시장 확대와 일본, 동남아시아 등 신규시장 개척에 기대를 걸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와 중국 고급제품 시장 1위 등 선도적 위치를 더욱 굳히고, 수입산 기저귀와의 격차도 더 크게 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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