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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국약품, 박스터 ‘세느비트’ 국내서 공동판매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안국약품(대표 어진)은 박스터와 혼합비타민제 ‘세느비트(Cernevit)주사’의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안국약품은 이달부터 전국 의원 판매를, 박스터는 병원급 대상 판매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세느비트주사는 비타민K를 제외한 3가지 지용성 비타민과 9가지 수용성 비타민을 안정하게 혼합한 제품이다. 12종의 멀티비타민제제로, 마이셀 기술을 활용해 포도당, 생리식염수, 아미노산수액, 지방유제 등 다양한 수액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 미국의사협회(AMA) 및 미국식품의약국(FDA) 기준에 맞춰 1병(vial)으로 1일 요구량을 공급함으로써 균형 잡힌 비타민을 제공한다. 


어진 안국약품 대표<오른쪽>는 박스터 손지훈 대표와 계약식에서 “박스터의 우수한 제품과 안국약품의 영업경쟁력을 바탕으로 양사 모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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