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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투자증권, 수익률 으뜸 KB한일롱숏펀드 ‘강추’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유진투자증권은 투자 범위를 일본까지 넓힌 KB한일롱숏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 투자자의 관심을 당부했다.

롱숏펀드는 박스권 장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지난해 시장 규모가 급성장했지만 경쟁이 과열되면서 최근 국내 롱숏펀드의 수익률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반면 지난 2월 선보인 KB한일롱숏펀드는 1개월 수익률이 1.87%, 3개월 수익률은 2.17%(26일 제로인 기준)로 꾸준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KB한일롱숏펀드는 한국과 일본의 산업구조가 유사하고 주요 기업이 경쟁관계에 놓여 있다는 점을 이용해 한국과 일본의 주식시장에서 다양한 매매기회를 확보한다. 일본 주식시장 분석 및 종목 선정을 위해 일본 최대 연기금 운용사인 다이엠(DIAM)운용의 투자자문을 받는다.


김지훈 유진투자증권 상품지원팀 부장은 “다양한 롱숏펀드가 출시됐지만 수익률은 천차만별”이라며 “해외 롱숏펀드 중 우수한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KB한일롱숏펀드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KB한일롱숏펀드는 유진투자증권 전국 지점 및 온라인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지점 위치 및 안내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로 하면 된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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