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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튀니지 축구 중계에 결방하는 MBC 프로그램은?
[헤럴드생생뉴스] 한국 축구가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와 마지막 국내 평가전을 치르는 가운데 MBC 생중계로 정규 프로그램들이 결방된다.

28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0분부터 7시 45분까지 ‘2014 월드컵 응원쇼-뜨거운 함성! 가자 브라질로!’가 방송된다. 


이후 7시 45분부터는 한국과 튀니지 축구대표팀의 평가전이 생중계 된다.

이에 따라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와 ‘엄마의 정원’,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은 모두 결방될 예정이다.

축구대표팀 서포터스 붉은악마는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실종자의 조속한 발견을 위해 16분간 침묵 응원을 펼치기로 했다. ‘16’은 세월호 참사 이후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수를 뜻한다.

한국 튀니지 축구 중계에 네티즌들은 “한국 튀니지 축구 중계, 해설자는 누구지?” “한국 튀니지 축구 중계, 오늘 꼭 이겨라” “한국 튀니지 축구 중계, 이기고 브라질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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