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피스텔 투자처 'NO.1'으로 불리는 강남역 일대. 1-2인 가구 위주로 구성된 오피스텔 수요층이 풍부해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이다. 실제로 통계청에서는 지난 2013년 전체 인구수 가운데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25.9%라고 밝혔으며, 이 인구의 대다수는 삼성타운을 비롯한 각종 대기업 본사 및 다양한 산업이 밀집된 강남 비즈니스권역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강남 일대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늘 지대하다. 현재 분양 중인 강남역세권 오피스텔 '아크로텔 강남역'은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간 ‘e편한세상’ 아파트 공급을 통해 그 시공능력을 인정받은 대림산업㈜•㈜삼호에서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오피스텔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시행은 한국자산신탁㈜에서 맡았다.
오피스텔은 연면적 26,836.30m² 규모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총 470세대 중 일반분양분 246실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17.69~24.77m²의 소형 오피스텔이 지상 4층~지상 20층에, 지하 1층~지상 3층까지는 상가 시설이 들어선다. 일반분양분 오피스텔 246실은 대부분 14층 이상으로 구성되었다.
◆ 최저 1억원대 강남역세권 오피스텔, 개발호재도 기대
투자자들 입장에서 가장 주목하는 것은 투자 수익률을 좌우하는 분양가다. 아크로텔 강남역은 인근 오피스텔 평균가 대비 저렴한 1억 9천만원~2억 2천만원 선으로 책정되었다. 2010년 이후 강남대로변 중심에 자리잡은 오피스텔들의 평균 분양가가 2억 2천만원~3억 원 대임을 감안하면 타 오피스텔 대비 최대 1억 원 가량 저렴한 셈이다. 여기에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등 풍부한 혜택이 제공된다.
1인 가구의 비중이 특히 높은 인근 임대수요에게 딱 맞는 설계를 적용했다.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모두 고급 빌트인 시스템으로 도입했다. 공간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개별 계절창고(전호실 제공)를 설치해 타 상품 대비 넓은 수납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편의시설로 게스트룸(공용)을 계획하여 입주민이 외부 손님의 숙박을 위해 단기로 활용할 수 있다.
인근에 삼성타운을 비롯한 각종 대기업 본사 및 다양한 산업이 밀집되어 있어 직장인, 내•외국인 강사, 학원생 등 소형주거상품에 적합한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롯데타운 개발사업 계획, 서초 래미안타운 재건축사업 계획 등 각종 개발호재가 풍부하며 특히 우성아파트 1~3차, 신동아, 무지개 아파트 등 5개 단지 5천여 세대를 탈바꿈시킬 서초 래미안타운 재건축사업 등 풍부한 개발호재가 강남역 인근을 ‘골든블럭’으로 만들 것으로 보고 있다.
오피스텔은 서초구 서초동 1337-2 일대, 견본주택은 강남역 7번 출구 앞(서초구 서초동 1319-10번지)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9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