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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차승원, 2년 연속 마세라티 홍보대사로 나선다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인 FMK가 마세라티의 홍보대사로 배우 차승원을 2년 연속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2년 마세라티의 홍보대사로 첫 인연을 맺은 차승원은 올해에도 마세라티와의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며 의리를 과시했다. 차승원은 평소에도 마세라티를 애마로 즐겨 타는 것으로 알려져 브랜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차승원은 홍보대사로서의 공식 첫 행보로 오는 29일 개막되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 마세라티 프레스 데이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차승원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마세라티 최초 디젤 모델인 ‘콰트로포르테 디젤’ 및 ‘기블리 디젤’ 차량을 소개할 예정이다.

차승원은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서판석에 이어 6월 개봉 예정작인 ‘하이힐’에서도 거칠지만 고독한 강력계 형사 역할을 맡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FMK 관계자는 “강렬한 남성적 카리스마와 섬세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춘 배우 차승원 씨는 다이나믹한 퍼포먼스와 세련된 이미지를 자랑하는 마세라티와 최고의 조합을 이룬다”며 “차승원 씨가 마세라티와 올해에도 함께함에 따라 보다 많은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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