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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플라자>
○…한국미즈노가 초급자부터 상급자 골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단조 모델 ‘JPX EZ 포지드’ 아이언을 출시한다. 사용 빈도가 높은 4번에서 7번 아이언의 클럽 페이스 유효 타구면을 넓히고 솔 부분에 웨이트를 배치해 뛰어난 관용성을 실현했다. 페이스의 위치에 따라 두께를 달리함으로써 강한 페이스 구조를 가능케 해 임팩트 시 반발력을 높여 더욱 큰 비거리를 만든다. 또 웨지의 바운스를 크게 만들어 샌드플레이를 보다 쉽게 하도록 제작됐다. 8아이언 세트 기준 카본 샤프트 118만원, 스틸 샤프트 105만원.

○…나이키골프가 한정판 드라이버 ‘VR_S 코버트 2.0 매트 블랙 에디션<사진>’을 출시했다. 헤드, 샤프트, 그립까지 드라이버 전체 디자인에 블랙 컬러를 적용해 시크하면서도 파워풀한 이미지를 더했다. 캐비티 백 구조로 임팩트 시 볼에 에너지 전달을 극대화하고 스위트 스팟을 넓혀 볼 스피드를 높이고 비거리를 늘렸다. 나이키 측은 “크라운의 무광 블랙 컬러는 강하고 세련미가 넘칠 뿐 아니라 눈부심을 최소화해 타석에서 집중도를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오른손 전용으로 출시 됐다. 소비자가격은 45만원.


○…아디다스골프는 세련된 색상을 더한 ‘아디제로 원 뉴 컬러’ 골프화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갑피 부분에 모두 화이트 색상을 넣고, 바닥창과 삼선 디자인 부분에만 강렬한 블루, 라이트그린, 레드 색상을 배치했다. 무게는 272.2g으로 가벼워졌지만 발 중심으로 에너지를 모아 강력한 스윙으로 변화시켜 준다. 세계 최초 무봉제 원피스 갑피 스프린트스킨 플러스로 제작돼 마치 양말을 신은 것 같은 편안함을 준다. 100% 방수를 보장하는 이중 방수막, 가죽보다 가벼운 극세사 조직으로 뛰어난 통풍 기능도 갖췄다. 기존 아디제로 원의 블루, 블랙, 그레이, 화이트의 제품과 함께 총 7종으로 판매된다. 24만원.

○…캘러웨이골프가 31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열리는 ‘그린콘서트’에서 자선 기금 마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캘러웨이골프는 ‘사랑나눔 창고 대방출’ 행사를 위해 역대 가장 많은 물량을 최고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캘러웨이골프의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 퍼터 등 모든 클럽류와 볼, 모자, 장갑, 백 등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모자와 양피 장갑의 경우에는 일괄적으로 1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드라이버 콘테스트를 비롯해 패밀리 퍼트 대회, 어프로치 경연 대회, 캘러웨이 보물찾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골프장예약서비스업체 엑스골프는(www.xgolf.com)는 프로 골프단 슈퍼프로X와 함께 라운드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6월 1일 강원도 오크밸리CC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낮 12시 45분 2팀, 오후 1시 15분 2팀, 선착순 총 4팀에 한해 필드에서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참가비용은 18홀 그린피와 1인 카트비와 레슨을 포함해 1인 1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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