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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디다스골프, ‘아디제로 원 뉴 컬러’ 골프화 출시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아디다스골프가 더 가볍고 더 강력해진 골프화 아디제로 원(adizero one)에 세련된 색상을 가미한 ‘아디제로 원 뉴 컬러(adizero one new color)’ 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디제로 원 뉴 컬러는 갑피 부분에 모두 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밝고 시원한 느낌을 살렸다. 또한 바닥창과 삼선 디자인 부분에만 강렬한 블루, 라이트그린, 레드 색상을 배치해 패셔너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선사한다. 


아디제로 원은 핵심 기술만을 과학적으로 적용해 단 272.2g으로 더 가벼워졌지만 더 강력한 힘을 이끌어내는 혁신적인 골프화이다. 아디제로 원에 적용된 최첨단 스프린트스킨+ 소재가 골프화의 무게를 줄이면서도 발 중심으로 에너지를 모아준다.

아디제로 원은 세계 최초 무봉제 원피스 갑피 스프린트스킨+로 제작됐다. 스프린트스킨+는 아디다스만의 독점 기술을 이용해 5개의 기능성 레이어를 봉제선 없이 단 한 겹으로 붙여 더욱 얇고 부드럽게 제작했다. 마치 양말을 신은 것 같은 편안함을 주는 이 갑피는 발의 쏠림을 잡아 견고한 안정감을 주는 스프린트웹 기능과 100% 방수를 보장하는 이중 방수막, 가죽보다 가벼운 극세사 조직으로 뛰어난 통풍 기능 등을 갖췄다. 스프린트스킨+의 이러한 기능들은 발에 가해지는 피로도를 줄이고 에너지를 중심부로 모아준다.

아디제로 원의 아웃솔은 스윙 내내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아주는 센트랙션(CenTraXion™) 기술이 적용 됐다. 단 7개의 클릿 중 중앙에 위치한 센트랙션은 스윙 시 발 근육의 움직임과 무게중심의 최적의 위치를 연구해 적용된 인체공학적 기능으로, 백스윙에서 팔로스윙까지 몸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주어 파워 스윙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한 가운데에 위치한 클릿인 센트랙션은 강력한 파워 스윙을 이끌어내는 아디제로 원의 핵심이다.

아디제로 원 뉴 컬러는 시원하고 깨끗한 화이트 색상과 삼선 라인과 바닥창의 컬러풀한 포인트 색상이 잘 어우러진 제품이며, 기존 아디제로 원의 블루, 블랙, 그레이, 화이트의 제품과 함께 총 7 종으로 판매된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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