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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한영, 27일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글로벌 회계ㆍ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 권승화)은 오는 27일 여의도 태영아트홀에서 베트남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베트남 비즈니스 이슈 업데이트 및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EY한영이 한국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시장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 실무자들에게 현지 세제, 외국인 투자 관련 정책 등 현지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핵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EY 베트남의 세무본부 총괄 파트너와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국 비즈니스 데스크 전문가가 참석해 생생한 현지 시장 정보와 세무 동향 등을 전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베트남 재무부와 투자기획부 고위 관료가 직접 참석해 베트남 시장 및 투자 환경, 외국인 투자자 세제 혜택 등에 관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EY한영 마켓리더 국균 대표는 “베트남 투자기획부 발표 기준으로 우리나라가 2014년 1분기 베트남의 최대 해외 직접투자국인 만큼 최근 국내 기업의 베트남 시장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관련 기업 실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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